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네덜란드 == * '''[[빌헬름 2세]]''' 전 [[독일 제국]]의 황제로서 [[제1차 세계대전]]의 전범으로 찍힌 뒤 [[킬 군항의 반란]]을 계기로 네덜란드에 망명한 상태다. 망명하면서 빼돌린 재산으로 부유하게 생활하면서 권위적 면모를 유지하며 자신 대신 제위에 오른 아들과 이를 인정한 신정부를 비판하면서 제위를 계속 주장한다. 결국 아들 빌헬름 3세가 주인공의 조언으로 이 문제를 의회에 넘겼고, 의회는 빌헬름 3세의 제위와 의회 민주주의를 인정하는 선에서 귀국을 허락한다. 당연히 본인은 이를 전달한 에리히 코르트에게 노발대발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네덜란드를 방문하던 중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더니 아들 빌헬름 3세를 찾지만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은 [[호엔촐레른 왕조]]의 실패작이라며 항상 숨기던 왼손으로 주인공을 잡으면서 위대한 독일을 바로잡고 싶었다며 울먹인다. 그리고 주인공이 빌헬름 3세의 즉위 여부와 독일 민주 정부 인정 여부를 묻자 인정한다고 말한 순간, 기절해버리고 급하게 차에 태워져 [[위트레흐트]] 인근에서 출발해 [[https://ko.wikipedia.org/wiki/아른험|아른헴]]을 지나 독일로 가는 길에 독일로 왔냐고 묻자 [[선의의 거짓말|독일로 돌아왔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슬픈 얼굴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비스마르크]]"라고 읊조리고 원 역사보다 이틀 빠른 6월 2일, 독일 국경 앞에서 [[죽음|영원한 잠]]에 빠진다.[* 마지막에 비스마르크를 읊조린 건 아마 그를 쫒아낸 것에 대한 미안함과 만약 그가 있었다면 상황이 달랐을지도 모른다는 후회가 겹친 의미였을 듯. 비스마르크는 이 시기에는 이미 고인이라 미안함이 더 커졌을 것이다.] 제국의 황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은 간단히 치뤄지고 조문객도 군부 인사들만 오는 등 핀란드의 칼리오 대통령의 죽음과는 대조되는 죽음을 맞이한다. * '''[[빌헬미나 여왕]]''' [[네덜란드 왕국]]의 여왕. 적극적인 중립정책을 주장하면서 프랑스와 독일 어디의 편도 들지 않는다. 그러나 벨기에를 침공한 프랑스의 동맹인 일본이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침공하자 프랑스와 추축국에 선전포고하며 연합국에 가입한다. 이후 자신의 사비를 털어 네덜란드의 군비 강화에 보탬을 해주며 라디오 방송을 통해 국민들을 독려함에 따라 네덜란드 국민들과 연합국의 지지를 받는다. 물론, 이와 비교되는 벨기에의 레오폴트 3세의 평은 더 떨어진다. * '''[[https://ko.wikipedia.org/wiki/디르크_얀_더헤이르|디르크 얀 더 헤이르]]''' 네덜란드 총리로 나치에 협조했던 원역사와 달리 이 작품의 승리자. 평화협상 논의에서 [[프랑스령 기아나]]와 [[https://ko.wikipedia.org/wiki/프랑스령_서인도_제도|프랑스령 서인도 제도]]만 요구하는 대신 동인도 탈환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암스테르담으로 장소가 변경된 회담에서 처칠과 피에로가 본전도 못 건지고 라 로크에게 대화에서 밀리는 동안 가만히 바라만 본다. * '''[[https://en.wikipedia.org/wiki/Eelco_van_Kleffens|엘코 판 클레펜스]]''' 네덜란드 외무장관. * '''[[안네 프랑크]]''' 빌헬름 2세를 모시러 온 주인공이 암스테르담 거리를 차에 타면서 구경하던 중, 거리를 내다보며 손에 쥔 노트에 [[안네의 일기|뭔가를]] 적고 있던 안네를 본다. 안네는 눈을 마주치자 손을 흔들어 보이지만 아버지 [[오토 프랑크]]에게 불려서 집 안으로 들어간다. * '''[[오토 프랑크]]''' 안네가 주인공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자 위험하다며 안네를 부른다. * '''[[https://en.wikipedia.org/wiki/Karel_Doorman|카렐 도어만]]''' 아시아 전선에서 네덜란드 함대를 이끈다고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